전현직 남성 수영국가대표선수들이 저질렀던 "탈의실 몰카(불법촬영) 사건"에 대해, 가해자의 범죄 시인 진술이 있었음에도 "범죄의 증명"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고 판단, 전원 무죄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탈의실 몰카' 혐의 전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5명 전원 무죄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여자 수영선수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5명이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을 기소한 검찰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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