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감별 낙태가 아직도 있다는군요. 저도 80년대생 경상도 출생자로써.. 저보다 먼저 태어난 형제가 남자가 아니었다면 제가 없었을지도. (그래도 남자 하나는 낳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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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6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전체 출생성비는 105.0명인데 셋째아 이상은 107.4명으로 전년보다 1.8명 증가했고, 넷째아 이상은 108.3명입니다.(경북 135.8, 대구 119.2 등)*1

 

김두섭 한양대 사회학과 교수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인공유산 건수를 추정한 결과, 2009년 전국 2336건 중에서 영남지역이 1069건으로, 영남지역에서 성감별 출산을 하는 임산부의 비중은 2.0%로 전국의 두 배로 추정됐습니다.*2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0709

타래과학(2) 성감별 출산, 여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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