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880년까지 여성이 길거리에서 마음대로 자전거를 탈 수 없었다는 사실에 또 충격을 받습니다. 

19세기 후반 미국 여성참정권운동의 지도자였던 수전 B. 앤서니는 1896년 <뉴욕 월드New York World>의 유명한 여기자였던 넬리 블라이Nellie Bly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전거는 여성해방을 위해 세상의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많은 일을 했습니다. 자전거는 여성에게 자유와 독립심을 가져다줬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여성을 기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그것은 자유롭고 구속받지 않는 여성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http://n343.ndsof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

지금은 누구나 따릉이를 빌릴 수 있는 시대. 자전거가 여성해방의 상징이라는 것을 몰랐네요. 어제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이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