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성에 대해 억압받는 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성인이면 당연히 털이 나는 부위에 유아기와 같이 털이 없는 것이 아름다움의 정도로 받아지고 (시작은 면도기 회사의 마케팅이었다고 하네요), 너무나 당연한 - 그리고 빠르면 13 부터 이후 완경까지 한달에 1주~2주를 겪는 생리를 터부시하는 것입니다. 숨기는 문화부터 시작해, 실제로 콘돔의 경우는 국내외 모두 세금이 없고, 필수품인 생리대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9700
여성이 화장하는 것을 밖에서 보이는 일도 실례라고 보는 시선도 비슷한 맥락으로, 화장하지 않고 출근하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화장하는 모습은 보여서는 안되는.
사회가 보고 싶은 여성의 모습만 보여지기를 강요하는 것- 혹시 자신의 시선이 여성을 억압하고 있지는 않은지 - 여성 스스로도 억압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원래 자신을 모습을 지우는 억압에서 벗어 나도록 해요 :) !
6명의 대학생이 '생리대'를 벽에 붙이는 강력한 시위를 감행하다(사진)
파키스탄 라호르 BNU(Beaconhouse National University)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6명은 최근 '생리대'를 학교 벽에 붙였다.
왜 그랬을까?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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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특히 생리를 터부시하는 문제로 생리전증후군 PMS 를 방치해서 일상에 지장이 있는 여성들이 특히 한국에 많다고 합니다. 이는 치료가 가능하고, 또 치료를 해야하는 문제라고 해요. 저도 생리 전 우울증이 심한 편인데 이 약이 좀 도움된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ㅎ https://twitter.com/WOOZZU_KIM/status/71654896435545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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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berry 간혹 가다가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생리대만 봐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얼굴이 빨개지고, 주변에 남자들 없나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뭔가 이상한 것 같기는 하네요. 이런 저 스스로가.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 사회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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