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 여성의 몸과 페미니즘. 여성이 자기 몸에 주도권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것을 드러내는 데에 누구의 권한이나 심사도 없어야 합니다. 여성을 성기만으로 치환하는 시선이 나체를 그리고 성적 매력이 없는 외모를 불편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을 유머로 ㅋ 맞받아친 시트콤이 있는데요. '챌시 핸들러가 말한다'라는 프로라고 해요. 인스타그램에서 나체의 몸 사진을 올린 푸틴을 보고 '남자가 하는 것은, 모든 여성이 (더 잘) 가능하다'라며 흉내내어 사진을 올렸더니 삭제 당했죠. 인스타그램 정책에 불만을 표하며 트위터로 간 챌시는... ㅋㅋ https://twitter.com/chillypark/status/692284947881656325
Feminism’s greatest obstacle in the digital age is the commodification of women’s bodies
Technology, from social media platforms to the "empowerment selfie," has become the tool we use to validate our existence to th...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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