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 영화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 작가분이 쓴 책이라고 하네요. 이런 책은 환영 !

야하고 웃긴 할머니의 음담쾌설 "너희가 여자의 성을 알아?"
여자의 성(性)을 다룬 책은 많지만, 대체로 그런 책은 남자들이 쓴다. 판타지적 오류로 점철돼 있기 십상이다. 여자들이 쓴 책이라고 무턱대고 환영하기도 어렵다. 지나치게 건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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