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를 하려다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두려웠는데, 실제로 그런 충돌이 일어났네요. 파리 테러 때가 생각나요. 왜 파리를 떠나지 않냐는 아이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총보다 강한 장미를 두는거라 설명한 아버지 이야기. 위로와 연대가 필요한 하루하루.

여성 비하 메모 붙이려다..강남역 추모소 한때 충돌
[앵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어떤 마음의 병이 있는 것인가… 오늘(19일) 새벽에 몇몇 남성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메모지를 강남역 10번 출구에 붙이려다가 현장에 있던 시민들의 제지를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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