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군요. '한국에 혐오범죄 없다'고 경찰청장이 이야기 하다니.

강신명 경찰청장 “대한민국에 아직 ‘혐오범죄’ 없다”
강신명 경찰청장(52)은 최근 20대 여성을 겨냥한 강남역 공용화장실 살인사건에 대해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다”고 23일 밝혔다. 강 청장은 다만 “여성의 불안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각종 대책을 쏟아내는 등 다소 모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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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한민국에는 혐오범죄가 없다고 단언하셨는데, 여성의 불안감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하시네요.
그러면 말씀하신 여성의 불안감은 어디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여성의 불안감이 나오는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셨다면, 내놓으신 해법도 효과적이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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