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델 테스트라는 걸 처음 알았네요. :) 올해는 어떨지 궁금해요. 좋은 여성 캐릭터를 매체에서 많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 이름 있는 여성이 2명 이상 등장하는가.
2 두 여성이 서로 대화를 하는가.
3 대화의 내용이 남성과 관련 없는가.
여기 세 가지 조건이 있다. 한 영화가 양성 평등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 따져보는 ‘벡델 테스트(Bechdel Test)’다. 예컨대 magazine M이 올해의 외화 1위로 꼽았던 ‘매드맥스:분노의 도로’(5월 14일 개봉, 조지 밀러 감독, 이하 ‘매드맥스’)는 여전사들이 다수 등장하는 덕에 세 가지 조건을 모두 통과했다."
[출처: 중앙일보] [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을 내세워 성범죄를 연상케 하는 표지를 찍어 물의를...
NEWS.JOINS.COM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