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으로서의 자기인식과 공공정신을 가치있게 다루면, 시대를 초월해서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에 매료되는 빠띠 콘텐츠와 의견교환의 즐거움도 점점 커지는 느낌도 들고 말고요.

[스페셜] 7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페미니즘에 대한 화두를 던진 작품들
페미니즘 운동의 싹을 틔운 이래 그 정신이 스며든 해외영화들을 꼽았다. 소개하고픈 영화는 셀 수 없지만 지면 관계상 70년대 이후 작품으로 한정했다. 조혜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의 추천작도 함께 전한다. 편견 없이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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