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서 '생리'라는 단어를 말했다고 한 의원이 지적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저도 그 단어를 말할 때면 돌려 말하고 소근대며 말해왔는데요, 이렇게 당연한 일을 터부시하게 된 건 역사가 깁니다. 의학적 지식이 없던 때는 생리를 하는 여자는 마귀가 들렸다고 피했고, 2016년인데 아직도 남학생들이 "생리 참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한다고 해요. 게다가 콘돔의 경우는 세금이 없고, 10대부터 50대까지 당연히 한달에 일주일 정도 겪는 생리를 위한 탐폰, 생리대의 경우 세금이 있고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당해요.
트위터의 G 님: ""들었어? 내 자궁이 비 필수품이래" https://t.co/u7Ia2dy6MU"
“"들었어? 내 자궁이 비 필수품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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