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여성운동을 보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운동이라는 걸 느낍니다.
"저항의 목적은 승리가 아니라 ‘연결’이었으면 한다. 바꿔 말하면 ‘연결이 곧 승리’일 수도 있겠다.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 함께면 저항이 가능하다는 경험, 저항해서 바꿔내는 기억. 점점 혐오와 직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고, 코르셋을 벗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권력감지센서는 더 많아지고 있다."[여성주의 저널 일다] 도오오오오대체 메에에에갈이 뭐길래!
※ 필자 김홍미리 님은 여성주의 연구활동가입니다. –편집자 주 2016년 7월은 가히 2015년 6월에 일어난 메르스 갤러리 ‘미러링 난장’의 확장판이라 할만하다. 작년 여름 디시인사이드 운영진과 유저들이 메르스갤러리를 접수한...
여성주의 저널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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