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죠. 그 후가 중요합니다.

'여혐 논란' 중식이밴드 "요즘 페미니즘 공부합니다" - 오마이스타
"아기를 갖고 싶다니 / 그 무슨 말이 그러니 / 너 요즘 추세 모르니…. 계산을 좀 해봐 / 너랑 나 지금도 / 먹고 살기 힘들어…. 맞벌이 부부되면/ 집에서 누가 애를 봐 / 우리는 언제 얼굴 봐 / 주말에 만나거나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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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달리 저는 아래 옮긴 부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 계속 그런 가사를 쓰겠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ㅋㅋ 발전하는 쪽이길 바랍니다. 여성혐오는 계속 발견해나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
중식이는 앞으로 가사 쓸 때 신경이 쓰이고, 편집할 때 스트레스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생각은 확고했다. 발표를 보류한 곡은 언젠가 고치지 않고 그대로 낼 생각이다. 남자와 여자가 술을 먹다 일어난 일을 다룬 '뽀뽀뽀'란 곡이다.
"저도 이번에 처음 사는 인생이잖아요. 그니까 하고 싶은 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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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f0110
@berry 끄아......하고 싶은 거 하는데 방식이 꼭 여혐이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남녀 간의 미묘한 관계를 나타내는게 꼭 여혐적인 콘텐츠일 필요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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