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구매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성(性)이 구매할 수 없는 것인지, 구매할 수 없도록 해야하는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시스
공감합니다. 저는 성매매보다도 "감정"을 사고 팔기로 약속하지 않은 공간에서 실제 받기로 한 서비스 외의 "친절"을 강제하는 것이 더 불편할 때가 많네요. "감정"이 값싼 "끼워팔기" 같은 대상이 되는 것 같아서 불편해요. 그리고 그걸 제대로 비용 지불하지 않고, 직원들에게 당연하게 "강제"하는 것두요. "감정"도 사고 파는 시대에 "감정"은 그 가치에 비해 턱없이 제 값을 못 받고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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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요